유아 해열제 교차복용 금지 by 의학교과서

병원에 가면, 아기 증상이 심할 경우, 해열제 교차복용을 처방해 줍니다. 

당연히 처방받은 대로 아기에게 약을 먹이면 됩니다. 

 

 

그런데, 현재 의학교과서에서는 교차복용을 금지한다고 합니다. 

 

 

해열제 교차복용 금지 by 의학교과서

TV에 자주 나오시는 표진원 의사님이 유튜브에서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의학 교과서에 따르면 교차복용을 금지시키고 있고, 부작용이 더 많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교차복용 금지

 

 

의학교과서에 따르면, 교차복용 자체가 열도 더 안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해열제를 먹이라고 합니다. 

 

 

 

열과 관련해서 추가적으로 정리해 주었습니다. 

1. 열은 나쁜 게 아니다. 

2. 병과 싸울때는 훨씬 유리하다. 열이 나면 면역이 좋아진다. 

3. 열을 강제로 떨어뜨릴 필요가 없다. 

 

 

우리 몸은 필요에 의해서 온도를 높이고 있는데, 필요이상으로 온도를 높일 때도 있다고 합니다. 

그럴 때, 즉 불필요하게 많은 에너지가 낭비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해열제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열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고, 병과 싸울 때 면역력을 높여주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해열제 사용을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과도한 사용으로 정상체온으로 낮출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하루에 5번정도 이내까지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대로 사용하더라도 6번을 넘기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교차복용을 처방받은 경우는 별 문제없겠지만, 가정에서 임의로 교차복용을 진행하는 것은 좋은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해열제 교차복용 - 1개 해열제 사용이 원칙